미국 진출 체크리스트란, 한국 브랜드가 미국 시장에 진출하기 전 반드시 검증해야 할 시장·법무·세무·운영·마케팅 영역의 핵심 점검 항목을 구조화한 선제 진단 도구입니다. 미국 진출 체크리스트를 체계적으로 활용하면 초기 3~6개월간 발생하는 수천만 원 단위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런칭 직후 6개월 내 매출 궤도 진입 확률을 유의미하게 높일 수 있습니다. 본 가이드는 12년간 100여 개 한국 브랜드의 미국 런칭을 지원해 온 캘리와이어(Calywire)가 실제 현장에서 검증한 10가지 체크리스트 항목을, 업계 데이터와 함께 공개합니다.
📌 이 글의 핵심 요약 (30초 버전)
- 미국 진출 체크리스트의 10대 축: 시장 검증, 법인·세무, 규제 대응, 지적재산권, 가격 전략, 물류·풀필먼트, 채널 선정, 브랜드 현지화, 마케팅 예산, 측정 지표 — 이 10개 영역을 런칭 전 90일 내 전부 점검해야 합니다.
- 실패 원인의 70% 이상이 “시장 검증 부족”: 한국 본사가 한국에서의 성공 공식을 그대로 가져와 실패하는 패턴이 반복됩니다. SKU 축소, 메시지 재구성, 페르소나 재정의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 FDA MoCRA, TTB, FCC 등 카테고리별 규제 확인이 런칭 지연의 1순위 원인입니다. 화장품(K뷰티)은 MoCRA 등록, 식품(K푸드)은 FDA Prior Notice와 FSVP, 전자제품은 FCC 인증이 기본 전제입니다.
- 초기 마케팅 예산 기준선은 월 $15,000~$50,000이며, Amazon·Google·Meta·TikTok 4채널 중 카테고리별 핵심 2~3개에 집중해야 ROAS 2.5배 이상이 현실적입니다.
- 90일 체크리스트 다운로드 제공: 본문 하단에서 캘리와이어의 무료 진단 신청을 통해 브랜드별 맞춤 체크리스트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미국 진출 체크리스트가 필요한 이유: 현장 데이터
- [항목 1] 시장 검증: TAM·SAM·SOM과 경쟁 밀도 점검
- [항목 2] 법인·세무 구조: LLC, C-Corp, 지사의 실무 비교
- [항목 3] 규제·인증 대응: 카테고리별 필수 승인
- [항목 4] 지적재산권: 상표권·도메인·라벨 법적 리스크
- [항목 5] 가격 전략: 환율·관세·수수료 3중 구조
- [항목 6] 물류·풀필먼트: FBA, 3PL, D2C 하이브리드
- [항목 7] 채널 선정: Amazon·Walmart·Sephora·D2C의 장단점
- [항목 8] 브랜드 현지화: 네이밍·카피·비주얼 가이드
- [항목 9] 마케팅 예산: 런칭 0~12개월 배분 프레임
- [항목 10] 측정 지표: 북극성·선행·후행 KPI
- 90일 실행 로드맵 요약
- 자주 묻는 질문 (FAQ)
- 결론: 체크리스트는 시작점, 실행이 승부처
- 캘리와이어는 어떻게 도와드리나요
미국 진출 체크리스트가 필요한 이유: 현장 데이터
미국 시장은 한국의 약 6배 규모의 소비 시장이지만, 단순히 “큰 시장이니 기회가 많다”는 인식으로 진입한 한국 브랜드 중 상당수가 12개월 내 철수를 검토합니다. 캘리와이어가 2022~2025년 사이 지원한 한국 브랜드 중 초기 진출 단계에서 가장 자주 마주친 실패 신호는 규제 미준수, 가격 구조 오산, 채널 선택 오류 이 세 가지였습니다. 이 세 가지는 공통적으로 사전 체크리스트 부재에서 비롯됩니다.
실제로 KOTRA의 해외시장 진출전략 자료와 현장 관측치를 종합하면, 한국 브랜드의 미국 진출 시 초기 12개월 이내에 가장 많은 자원이 소모되는 영역은 마케팅이 아니라 법무·규제·물류의 이른바 “보이지 않는 고정비”입니다. 체크리스트는 바로 이 보이지 않는 비용을 사전에 가시화하는 도구입니다.
체크리스트 없이 진입했을 때의 전형적 패턴
체크리스트 없이 미국에 진입한 한국 브랜드는 대체로 다음과 같은 단계적 문제를 겪습니다. 첫 3개월은 설렘과 함께 Amazon 또는 Shopify 스토어를 오픈하고 초기 소량의 판매가 발생합니다. 4~6개월차에 FDA, FTC, 주(州)별 세금 등록 이슈가 수면 위로 떠오르며 판매 중단 또는 벌금 리스크가 발생합니다. 7~9개월차에 환율과 FBA 수수료 변동으로 단위 마진이 예상의 절반으로 쪼그라들고, 10~12개월차에는 현지 경쟁 강도와 광고비 급등으로 ROAS가 1.5배 이하로 떨어지며 재검토에 들어갑니다.
반대로 90일간의 사전 체크리스트를 완료한 브랜드는 런칭 직후부터 “예측 가능한 변수” 위에서 운영을 시작하기 때문에, 돌발 상황이 발생해도 수습 속도가 현저히 빠릅니다.
[항목 1] 시장 검증: TAM·SAM·SOM과 경쟁 밀도 점검
체크리스트의 첫 번째 항목은 시장 검증입니다. 미국 시장 조사 방법의 기본 프레임은 TAM(Total Addressable Market, 전체 시장), SAM(Serviceable Addressable Market, 유효 시장), SOM(Serviceable Obtainable Market, 실제 획득 가능 시장)의 3단 구조입니다. 한국 브랜드가 자주 저지르는 실수는 TAM을 SOM처럼 취급해 매출 기대치를 부풀리는 것입니다.
TAM-SAM-SOM 계산의 실전 공식
예를 들어 K뷰티 스킨케어 브랜드라면, TAM은 미국 전체 스킨케어 시장 규모(약 220억~270억 달러 수준), SAM은 그중 온라인/프리미엄 세그먼트, SOM은 첫 12개월 내 달성 가능한 매출(일반적으로 SAM의 0.01~0.3%)입니다. 여기에서 “0.01%”는 숫자 장난이 아니라, 초기 브랜드가 현실적으로 확보 가능한 최대치입니다.
경쟁 밀도 점검: Amazon BSR과 Google CPC 이중 체크
시장 검증의 두 번째 축은 경쟁 밀도입니다. 실무적으로는 Amazon Best Seller Rank(BSR) 상위 100개 제품의 평균 리뷰 수와, Google Keyword Planner에서 측정한 상위 10개 키워드의 CPC를 동시에 확인합니다. 리뷰 1만 개 이상 제품이 Top 30에 절반 이상 포진해 있고 CPC가 $3 이상이면, 후발 진입의 허들이 매우 높다고 판단합니다.
| 카테고리 | TAM 추정 규모 | SOM 현실치 (첫 12개월) | 진입 난이도 |
|---|---|---|---|
| K뷰티 스킨케어 | $22B~27B | $150K~500K | 중-상 (경쟁 포화) |
| K푸드 간편식/라면 | $8B~12B | $200K~800K | 중 (유통 확보가 관건) |
| 소비재 가전/리빙 | $15B~20B | $100K~400K | 상 (인증·리뷰 허들) |
| 패션/액세서리 | $90B+ | $80K~300K | 상 (브랜드 신뢰 구축) |
출처: Grand View Research, Statista, IBISWorld 2025년 보고서 및 캘리와이어 현장 관측치 종합
[항목 2] 법인·세무 구조: LLC, C-Corp, 지사의 실무 비교
두 번째 항목은 법인 구조 결정입니다. 한국 본사와의 소유 관계, 미국 내 직원 채용 여부, 향후 투자 유치 계획에 따라 LLC, C-Corporation, 지사(Branch Office) 중 선택이 달라집니다. 많은 한국 브랜드 대표가 “LLC가 제일 쉽다”는 조언만 듣고 LLC로 설립한 뒤, 나중에 VC 투자 유치 단계에서 C-Corp으로 전환하며 수천만 원의 추가 비용을 지출합니다.
LLC vs C-Corp: 어떤 상황에 어떤 선택인가
일반적으로 단독 소유이며 당분간 외부 투자 유치 계획이 없는 소규모 D2C 브랜드에는 LLC가 적합합니다. 반면 시리즈 A 이상의 투자 유치를 5년 내 계획하고 있거나, 스톡옵션을 현지 직원에게 부여할 계획이 있다면 처음부터 델라웨어 C-Corp으로 설립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경제적입니다. 지사는 한국 본사의 연장선으로 간주되어 본사 재무와 직접 연결되므로, 세무 리스크가 크고 실무 추천도가 낮습니다.
주(州) 선택: 델라웨어 vs 캘리포니아
델라웨어는 기업법이 가장 정비되어 있어 VC 친화적이고, 캘리포니아는 실제 운영 거점이 많고 인재 풀이 크지만 연간 Franchise Tax와 규제 부담이 상대적으로 큽니다. 대부분의 한국 브랜드는 델라웨어에 법인을 설립하고, 캘리포니아에서 운영(foreign qualification)하는 구조를 선택합니다.
[항목 3] 규제·인증 대응: 카테고리별 필수 승인
진출 체크리스트 항목 중 가장 자주 과소평가되는 것이 규제·인증 대응입니다. 카테고리별로 요구되는 승인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카테고리 | 필수 규제 | 소관 기관 | 준비 기간 |
|---|---|---|---|
| 화장품 (K뷰티) | MoCRA 시설·제품 등록, 라벨링, 안전성 입증 | FDA | 2~4개월 |
| 식품 (K푸드) | FDA 시설 등록, Prior Notice, FSVP, 라벨 | FDA | 3~6개월 |
| 건강기능식품 | NDI 통지, GMP, 라벨 클레임 규제 | FDA/FTC | 4~8개월 |
| 주류 (K주류) | COLA 라벨 승인, Importer 면허, 주별 면허 | TTB / 주 ABC | 6~12개월 |
| 무선 전자제품 | FCC Part 15, UL, DoE 에너지 효율 | FCC | 3~5개월 |
| 어린이 제품 | CPSIA, Lead/Phthalates 테스트, CPC | CPSC | 2~4개월 |
출처: FDA, TTB, FCC, CPSC 2025년 공식 가이던스 종합
K뷰티 브랜드가 반드시 확인해야 할 MoCRA 체크포인트
2022년 12월 제정된 MoCRA(Modernization of Cosmetics Regulation Act)는 1938년 이후 미국 화장품 규정의 첫 주요 업데이트로, 해외 제조사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주요 요건은 (1) 제조 시설 및 제품 FDA 등록, (2) 미국 내 책임자(US Agent) 지정, (3) 라벨링 강화, (4) 안전성 입증입니다. 최근 3년 평균 연매출이 100만 달러 미만인 소규모 기업은 등록 의무 일부를 면제받지만, 라벨링과 안전성 입증은 규모 관계없이 필수입니다.
국내 K뷰티 브랜드가 미국 Amazon을 통한 판매를 준비할 때 MoCRA 체크포인트는 판매 개시 전 3개월 시점에 확정되어야 하며, cGMP 관련 요건도 단계적으로 강화되고 있으므로 연초에 리드타임을 반영해 설계해야 합니다.
[항목 4] 지적재산권: 상표권·도메인·라벨 법적 리스크
네 번째로 자주 간과되는 항목은 지적재산권입니다. 한국에서 등록한 상표권은 미국에서 자동 보호되지 않으며, 미국 내 상표권은 USPTO(미국 특허상표청)에 별도 출원이 필수입니다. 실제 캘리와이어가 지원한 사례 중 몇 건은 출원 직전 동일 또는 유사 상표가 이미 미국 내 제3자에 의해 선점되어, 브랜드명을 현지 시장에서만 변경해야 했던 경우도 있습니다.
상표권 사전 조회의 3단계
상표권 조사는 USPTO의 TESS(Trademark Electronic Search System) 조회, 주요 도메인(.com/.net/.co) 사용 가능 여부 확인, Amazon Brand Registry 등록 가능 여부 확인 순으로 진행합니다. 이 3단계는 법인 설립 전에 완료되어야 하며, 보통 4~6주가 소요됩니다.
[항목 5] 가격 전략: 환율·관세·수수료 3중 구조
다섯 번째 항목은 가격 전략입니다. 한국 원가에 단순히 환율만 곱해 미국 판매가를 정하면, 관세·물류·FBA 수수료·결제 수수료·광고비까지 반영하지 못해 순이익이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가 다수입니다.
미국 판매가 역산 공식
실무적으로는 목표 Amazon 판매가에서 역으로 원가를 추산하는 역산 방식을 권장합니다. 예를 들어 목표 판매가가 $29.99라면, Amazon referral fee(보통 15%), FBA fulfillment fee(유닛당 $3~6), 광고비(매출의 15~25%), 반품/고객서비스 유보(5%)를 먼저 차감한 뒤 남는 금액이 목표 마진과 한국 원가·관세·국제 물류를 모두 커버해야 합니다.
Amazon에서 판매가의 40% 이하에 원가+관세+국제물류를 담을 수 있어야 광고 집행 후에도 수익이 납니다. 이 비율을 맞추지 못하면 채널 전략 재검토가 필요합니다.
[항목 6] 물류·풀필먼트: FBA, 3PL, D2C 하이브리드
여섯 번째 항목은 물류 구조입니다. 선택지는 크게 Amazon FBA, 독립 3PL(Third-Party Logistics), 하이브리드 3가지입니다.
FBA vs 3PL 의사결정 기준
Amazon 매출 비중이 60% 이상이고 주문당 단가가 $15~60 범위라면 FBA가 유리합니다. 반면 Shopify/D2C 비중이 높거나, 구독형 모델, 대용량·저회전 제품이라면 3PL이 장기적으로 원가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캘리와이어가 지원한 브랜드 다수는 FBA 70% + 3PL 30%의 하이브리드로 안정화됩니다.
한국 출발 국제 물류 옵션 비교
해상 FCL(Full Container Load)은 대량 선적 시 단가가 가장 낮지만 30~45일이 소요되며, 해상 LCL(Less than Container Load)은 20~30일에 중간 비용, 항공은 5~10일에 단가가 가장 높습니다. 초기 런칭 6개월간은 수요 예측이 어려우므로 해상 LCL + 항공 보조 전략이 일반적입니다.
[항목 7] 채널 선정: Amazon·Walmart·Sephora·D2C의 장단점
일곱 번째 항목은 채널 선정입니다. “모든 채널에 동시 진입한다”는 전략은 자원 분산으로 이어져 대부분 실패합니다. 카테고리별 1~2개 핵심 채널에 집중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 채널 | 강점 | 약점 | 적합 카테고리 |
|---|---|---|---|
| Amazon | 대량 트래픽, 풀필먼트 인프라 | 경쟁 극심, 수수료, 브랜드 종속 | 소비재 전반 |
| Walmart.com | 성장성, 상대적 낮은 경쟁 | 승인 허들, 엄격한 정책 | K푸드, 생활용품 |
| Sephora / Ulta | 프리미엄 이미지, 오프라인 확장 | 입점 난이도, 마진 압박 | K뷰티 |
| TikTok Shop | 바이럴 폭발력, Z세대 리치 | 변동성, 재고 리스크 | 트렌드 뷰티·패션 |
| D2C (Shopify) | 브랜드 경험·데이터 소유 | 트래픽 획득 고비용 | 브랜드 빌딩 단계 |
출처: 각 플랫폼 공식 판매자 가이드 및 Awisee, Jungle Scout 2025년 벤치마크 보고서
참고로 캘리와이어는 한국 브랜드의 에이전시 선정부터 런칭까지 7단계 가이드에서 채널 선정과 에이전시 협업의 실전 프레임을 상세히 다루었으니, 해당 글과 함께 읽으면 의사결정 품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항목 8] 브랜드 현지화: 네이밍·카피·비주얼 가이드
여덟 번째 항목은 브랜드 현지화입니다. 한국에서 통했던 네이밍과 카피가 미국에서는 발음 문제, 문화 코드 차이, 경쟁 포지셔닝 부재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다수입니다.
네이밍 3대 점검 포인트
첫째, 미국 영어 발음으로 2~3회 소리 내어 읽었을 때 자연스러운가. 둘째, 미국 문화 맥락에서 부정적 연상이 없는가. 셋째, 기존 경쟁 브랜드와 청각·시각적으로 충분히 구별되는가. 이 세 가지는 네이티브 스피커 3인 이상의 크로스체크를 반드시 거칩니다.
카피·비주얼 현지화: “번역”이 아닌 “재작성”
한국어 제품 카피를 영어로 단순 번역하면 대부분 어색하거나 과장되게 들립니다. 미국 소비자 맥락에 맞게 USP(Unique Selling Proposition) 중심의 재작성이 기본입니다. 비주얼 또한 한국식 과도한 텍스트·장식적 요소를 미국식 미니멀·여백 중심 구조로 재편성해야 합니다.
[항목 9] 마케팅 예산: 런칭 0~12개월 배분 프레임
아홉 번째 항목은 마케팅 예산 배분입니다. 한국 브랜드가 가장 자주 묻는 질문은 “얼마면 되나요?”인데, 답은 카테고리와 목표에 따라 월 $15,000~$50,000+ 범위입니다.
| 단계 | 기간 | 핵심 활동 | 월 권장 예산 |
|---|---|---|---|
| Phase 1 런칭 | M1~M3 | 리스팅 최적화, PPC 테스트, 리뷰 확보 | $15K~25K |
| Phase 2 성장 | M4~M6 | PPC 확장, 인플루언서, DSP 실험 | $25K~40K |
| Phase 3 스케일 | M7~M12 | 브랜드 광고, 오프라인, 신규 SKU | $35K~60K+ |
출처: 캘리와이어 2023~2025년 한국 브랜드 런칭 프로젝트 집계
채널별 예산 배분 원칙
Amazon 중심 브랜드는 초기에는 Amazon PPC 60%, Meta 25%, Google 15%의 비중으로 시작하고, 월 $40K를 넘어가는 시점에 DSP와 TikTok을 실험 추가합니다. D2C 중심 브랜드는 Meta 45%, Google 25%, TikTok 20%, 기타 10%가 일반적 시작점입니다.
[항목 10] 측정 지표: 북극성·선행·후행 KPI
마지막 열 번째 항목은 측정 체계입니다. 지표가 없으면 성공도 실패도 판단이 불가능합니다. 실무에서 가장 효과적인 구조는 북극성 지표 1개 + 선행 KPI 3개 + 후행 KPI 3~5개입니다.
북극성 지표 예시
D2C 브랜드라면 “재구매 고객 수”, Amazon 중심 브랜드라면 “서브카테고리 BSR Top 100 진입 SKU 수”, 리테일 입점 목표 브랜드라면 “Sephora/Ulta 입점 SKU 수”가 실전 북극성 지표의 예시입니다.
선행·후행 KPI 구성
선행 KPI는 광고 노출·클릭률·세션 수·장바구니 담기 등 미래 매출을 예고하는 지표이고, 후행 KPI는 매출·ROAS·CAC·LTV·재구매율 등 이미 발생한 결과입니다. 주간 회의에서는 선행 KPI를, 월간 회의에서는 후행 KPI를 중심에 놓는 2단계 리듬이 효과적입니다.
90일 실행 로드맵 요약
위 10개 항목을 90일에 실행하는 표준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Day 1~30: 시장 검증, 법인 구조 확정, 상표권 출원, 규제 리드타임 확인. Day 31~60: 가격·마진 모델 확정, 물류 파트너 선정, 채널 우선순위 결정, 브랜드 네이밍·비주얼 현지화. Day 61~90: 리스팅·D2C 사이트 구축, 초기 재고 입고, 마케팅 예산 배분 확정, KPI 대시보드 세팅. 이 90일이 끝나는 시점에 런칭이 가능한 상태가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미국 진출 체크리스트는 한국 브랜드만의 특수 버전이 필요한가요?
A1. 네, 필요합니다. 범용 진출 체크리스트는 미국 내 기업을 전제로 구성되어 있어 국제 물류, 환율, 한국 본사와의 세무 관계, 한국 본사 직원의 미국 체류 이슈 등이 누락되어 있습니다. 한국 브랜드 전용 체크리스트는 이 5~6개 추가 항목을 포함해야 합니다.
Q2. 90일 체크리스트를 60일로 단축할 수 있나요?
A2. 가능하지만 권장하지 않습니다. 상표권 출원과 FDA 등록은 외부 처리 시간이 법정 고정이므로, 60일로 압축하면 런칭일에 규제 미승인 상태로 판매를 시작하게 되어 오히려 리스크가 큽니다.
Q3. 초기 예산이 월 $10,000 이하라면 진출이 불가능한가요?
A3.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Amazon PPC와 Meta 광고만으로 제한된 트래픽을 최대한 효율화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 구간에서는 인플루언서 Gifting과 CRM 리타게팅이 상대적으로 높은 ROI를 보여줍니다.
Q4. 법인 없이 한국 본사 명의로 Amazon US를 운영할 수 있나요?
A4. 기술적으로는 Amazon Global Selling을 통해 가능하지만, 현지 세무 보고, Amazon Brand Registry, 은행 계좌 등에서 제약이 많아 6~12개월 내 미국 법인 설립으로 전환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Q5. 미국 내 재고가 없는 상태에서도 리뷰 확보가 가능한가요?
A5. Amazon Vine 프로그램(브랜드 등록 필요)과 한국에서 미국으로 직접 발송하는 소규모 Gifting 캠페인을 병행하면 런칭 후 30~60일 내 초기 리뷰 20~50개 확보가 현실적입니다.
Q6. 체크리스트 중 가장 먼저 시작해야 할 항목은 무엇인가요?
A6. 상표권 조회와 규제 리드타임 확인입니다. 두 항목 모두 외부 처리 시간이 길어 늦게 시작할수록 런칭 일정 전체가 밀립니다. 시장 검증과 예산 배분은 내부 의사결정이므로 병행 가능합니다.
결론: 체크리스트는 시작점, 실행이 승부처
위에서 정리한 10가지 항목은 “체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90일 실행 로드맵으로 전환되어야 의미가 있습니다. 체크리스트의 역할은 리스크를 사전에 가시화하고, 의사결정 순서를 정렬하며, 실행 책임자와 일정을 못 박는 것입니다.
캘리와이어가 현장에서 관측한 바에 따르면, 같은 카테고리·유사 예산의 두 브랜드가 있을 때 90일 체크리스트를 완료한 쪽과 그렇지 않은 쪽의 12개월 누적 매출 차이는 평균적으로 2배 이상입니다. 체크리스트는 비용이 아니라 가장 높은 ROI의 선제 투자입니다.
1) 본문 10개 항목 중 자사에 적용되는 항목을 표시하세요.
2) 가장 리드타임이 긴 3개 항목(상표권·규제·법인)부터 실행 일정을 확정하세요.
3) 캘리와이어의 무료 진단을 통해 브랜드별 맞춤 90일 로드맵을 받아보세요.
캘리와이어는 어떻게 도와드리나요
캘리와이어(Calywire)는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한국 브랜드 전문 미국 마케팅 에이전시로, 2013년부터 100여 개 한국 브랜드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해 왔습니다. 본 체크리스트 10가지 항목 전체에 대한 무료 1시간 진단을 제공하며, 진단 이후 필요에 따라 아래 서비스를 단계별로 제공합니다.
- 시장 검증 & 경쟁 분석: TAM-SAM-SOM 산정, Amazon/Google 경쟁 밀도 리포트
- 법인·세무 파트너 연결: 델라웨어 LLC/C-Corp 설립 전문 로펌·CPA 네트워크
- FDA·MoCRA·FCC 인증 코디네이션: US Agent 지정, 서류 패키징
- Amazon·Walmart·Sephora 채널 전략: 입점 전략, 리스팅 최적화, PPC 운영
- 브랜드 현지화 & 크리에이티브: 네이밍, 카피라이팅, 비주얼 리디자인
- 성과 측정 대시보드: 북극성·선행·후행 KPI 통합 리포팅
CTA: 미국 진출을 3~6개월 내 검토 중이시라면, 캘리와이어 무료 진단 신청을 통해 귀사 카테고리에 맞춘 90일 체크리스트를 받아보세요.
참고 자료
- FDA — Modernization of Cosmetics Regulation Act (MoCRA) 공식 가이던스
- KOTRA 무역투자24 — 해외시장 진출전략 자료실
- KOTRA — 2026 미국 뷰티 시장 트렌드 보고
- Amazon 셀러 블로그 — MoCRA 정책 가이드
- TTB — Beverage Alcohol (COLA 및 수입 라벨 규정)
- FCC — Federal Register 공식 고시 (Equipment Authorization 포함)
- CPSC — Consumer Product Safety Improvement Act 공식 페이지
- USPTO — Trademark 기본 가이드
